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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시즌 초반 제대로 감 잡은 삼성 구자욱의 타격감.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경기 전 삼성 구자욱은 그라운드에 나와 선수들과 함께 몸을 푼 뒤 배트를 들었다.
가볍게 토스 배팅으로 타격감을 점검한 구자욱은 배팅 케이지에 들어서 힘찬 스윙을 이어나갔다. 피렐라, 김동엽과 한 조를 이뤄 타격 훈련을 소화한 구자욱은 자신의 훈련이 끝난 뒤에도 배트를 놓지 않고 자신의 타격폼을 점검한 뒤 스윙을 멈추지 않았다.
시즌 초반 구자욱의 방망이는 화끈하다. 20일 경기 전 14경기에서 타율 0.438, 안타 21개, 홈런 3개를 포함 리그 정상급 성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롯데와 주말 3연전에서 화끈한 방망이로 팀의 위닝 시리즈를 이끌었다.
구자욱은 지난 주말 롯데와 3연전에서 타율 0.875, 안타 7개, 홈런 1개, 볼넷 4개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나갔다.
3연승에 도전하는 삼성은 선발 투수로 이승민, SSG은 문승원을 내세워 대결을 펼친다. 절정의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구자욱의 배트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된다. 대구=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오늘도 좋은 타격감 이어간다!'
'오늘도 승리를 향해 달린다'
'재훈이 형 오늘 나오면 살살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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