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S '잡동산'에서 아나운서 장예원이 등장만으로 어린이 고객님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장예원 아나운서를 한 눈에 알아본 어린이 고객님 지유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찐 리액션을 선사해 웃음을 유발했다. 막내 지유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함께 '성덕(성공한 덕후)' 타임을 가져 눈길을 모았다.
22일 방송하는 '잡동산' 측은 22일 잡 주인 장예원과 어린이 고객님의 훈훈한 즉석 팬미팅 현장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아나운서 장예원이 '알리는 말'의 잡 주인으로 깜짝 등장했다. 장예원의 자기소개와 하차 방송날의 눈물까지 기억하는 찐팬 어린이 지유는 장예원을 한 눈에 알아보고 감출 수 없는 팬심을 마구 드러냈다.
지유는 "너무 기쁘니까 눈물이 난다. 눈물아 나오지 마"라며 연신 촉촉해진 눈가를 닦는 '잡동산' 사상 최고의 찐 리액션으로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장예원이 지유의 손을 꼭 잡아주는 깜짝 팬미팅 속에 지유는 '성덕(성공한 덕후)' 타임을 만끽했다.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던 강호동이 지유에게 "눈물의 의미는 뭐예요?"라고 묻자 "달팽이를 키우는데,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챙겨본다"며 장예원이 MC를 맡았던 프로그램과 달팽이가 이어준 인연(?)을 밝혔다.
이어 '장예원 바라기'로 변신한 지유는 "그리고 액자 보는데 딱 알겠더라고요"라며 국민MC 강호동의 진행을 가뿐히 뛰어넘는 팬심을 드러내 강호동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한편 강호동은 키심을 싹쓸이한 장예원을 질투하다가 눈물을 쏙 뽑아야만 했다. "호동이 삼촌 만났을 때는 안 울었잖아요. 그땐 안 반가웠어요?"라는 강호동의 질투 섞인 물음에 지유는 순진무구한 눈빛으로 "그런 말은 하지 마세요"라며 훈계(?)했다.
이어 매운맛 채찍에 눈물로 호소하는 강호동에게 어린이 고객님 지유는 시크하게 "울지 마세요. 어른이~"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강호동은 급히 눈치를 챙기며 "빅 쏘리"를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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