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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롯데 한동희와 오윤석이 커다란 메디신볼을 들고 근력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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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 나선 두 선수는 농구공 보다 큰 메디신볼을 들고 패스를 하는 동작과 바닥에 크게 튕기는 동작, 뒤로 돌아 공중으로 크게 던지는 동작 등을 반복했다.
늘 하는 운동이지만 할때마다 힘이 드는 모습이다. 야구공 보다 크고 무거운 메디신 볼을 잡은 선수들은 동작을 반복하며 땀을 뻘뻘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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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지난 20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10대9로 승리했다. 홈런 4방으로 9점을 뽑아낸 두산의 타선을 따돌린 롯데는 화끈한 방망이를 자랑했다. 2연승을 달린 롯데는 두산과 나란히 7승8패를 기록하게 됐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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