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기회 놓친 티모 베르너.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의 내적갈등.
첼시는 2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티모 베르너가 있었다. 이날 선발 출격한 베르너는 전반 43분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꽂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일이었다. 베르너는 자신에게 주어진 몇 차례의 기회를 날리며 고개를 숙였다.
영국 언론 미러는 '베르너가 점수 차를 벌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그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투헬 감독은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봤다. 베르너의 끔찍한 실수에 투헬 감독은 깜짝 놀랐다'고 보도했다.
첼시가 1-0으로 앞선 후반 9분. 메이슨 마운트의 슈팅이 웨스트햄 골키퍼를 맞고 튕겨 나왔다. 베르너가 리바운드된 볼을 잡아 골을 노렸다. 하지만 그의 슈팅은 빗나갔다. 중계 카메라는 투헬 감독의 모습을 잡았다. 미러는 '투헬 감독의 얼굴에는 몇 초 동안 놀란 표정이 역력했다'고 전했다. 투헬 감독은 두 눈을 부릅뜬 채 한동안 베르너를 쳐다봤다. 하지만 이내 고개를 돌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47세 하지원, 나나와 동성 키스→주지훈과 화장실 밀회...‘뼈말라’ 독기 투혼 어디까지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이래서 승부치기한다! 10회말 홈스틸로 극적 동점 → 연장에만 17점 → 끝내기 밀어내기…한동희도 지켜본 역대급 명승부
- 3.왜 하필 공이 그렇게 굴러서...'충격 부상' 폰세, 십자인대 파열이면 1년 날아간다
- 4.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5."얘네들 야구 못해요" 김병현, MLB 해설위원 합류…"오타니 때문에"→세번째 홈런보고 경악했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