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도끼가 미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도끼는 25일 신곡을 발표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긴 하지만, 국내 활동은 예정돼있지 않다. 향후 프로모션은 아직 구체화되거나 픽스된 단계는 아니지만 현지 회사와의 조율을 통해 미국 힙합 시장을 겨냥한다.
도끼는 2019년 10월 미국 귀금속 업체로부터 물품 대금을 미납한 혐의로 피소당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전까지 도끼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력을 과시해왔던 터라 논란이 야기됐다. 이후 도끼는 미국으로 건너갔고, 도끼와 더콰이엇이 함께 만든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까지 해산하며 아쉬움을 안겼다.
도끼는 지난해 7월 소송에서 승소했고, 15일 SNS를 통해 '더 리거시 컨티뉴스(The Legacy continues)'라며 복귀를 암시했다. 또 24일에는 "롱 타임 커밍 2021 에이프릴 25TH 컬처 빌보드 업 인 로스 앤젤레스(LONG TIME COMING 2021 APR 25TH CULTURE BILLBOARD UP IN LOS ANGELES)"라며 짧은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본격적으로 복귀를 선언했지만 국내가 아닌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는 도끼다. 그가 현지에서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둘까.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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