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넷플릭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의 공개를 앞둔 잭 스나이더 감독이 또 한 번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며 블록버스터 대작에 목마른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새벽의 저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300'으로 액션의 신기원을 소개했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와 넷플릭스 공개를 앞둔 '아미 오브 더 데드'로 다시 한번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좀비가 점거한 도시로 변해버린 라스베이거스로 잠입해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용병 조직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CF감독으로 활약할 시절부터 특유의 속도감과 세련된 비주얼로 정평이 났던 잭 스나이더는 데뷔작 '새벽의 저주'로 기존에 없던 '뛰는 좀비'를 소개하며 장르의 새 지평을 열었다. 좀비 장르의 교과서로 회자되는 명작을 선보인 잭 스나이더 감독은 이어 '300'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화면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의 연출과 그 외 작품들의 제작, 기획에 참여해 DC유니버스를 확장시키며 할리우드 대작들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에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4년 만에 잭 스나이더 감독 버전의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공개되며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매체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잭 스나이더 감독이 '아미 오브 더 데드'로 화려한 귀환의 방점을 찍는다.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잭 스나이더가 '새벽의 저주'를 완성시킨 직후부터 17년 간 구상한 이야기다. 폐허로 변한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전작인 '새벽의 저주'처럼 좀비 영화의 전형을 깬 새로운 종류의 좀비를 보여주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미 오브 더 데드'의 메인 예고편 공개 후 시청자들은 다시 좀비 장르로 돌아온 잭 스나이더의 신작에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애니메이션 '아미 오브 더 데드: 로스트 베이거스'와 프리퀄인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이 제작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져 '아미 오브 더 데드'가 잭 스나이더와 넷플릭스가 함께하는 거대한 좀비 프로젝트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오는 5월 2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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