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BN '보쌈'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청룡여왕' 배우 라미란의 스틸컷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1일 첫 방송되는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김지수 박철 극본, 권석장 연출, 이하 '보쌈')를 위해 라미란이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연출한 권석장 감독과의 의리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그녀는 특유의 존재감으로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 작품마다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력은 물론, 의리까지 베테랑인 라미란이 '보쌈'에서 어떤 역할로 나올지도 예비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29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야심한 시각, 고운 한복을 입고 앉아 설레는 얼굴을 감추지 못하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양반가 여인이 바로 라미란이다. 그녀는 극중 생계형 보쌈꾼 바우(정일우)에게 보쌈을 당하는 과부로 등장한다. 지난 24일 방영된 스페셜 방송 '보쌈-인연의 시작'에서 가려진 얼굴에 호기심을 자극했던 그 주인공이었다.
MBN측은 "극중 라미란은 낯설지만 흥미로운 조선 풍습 '보쌈'과 바우의 직업인 '생계형 보쌈꾼'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설명해줄 인물"이라고 귀띔하며, "특별출연 제안에 흔쾌히 화답해준 라미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라미란의 섬세하고 유쾌한 연기가 극에 큰 힘을 실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해달라"는 당부도 전했다.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오는 5월 1일 토요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본방송 시작 동시에 국내 대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OTT 독점 공개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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