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불 방망이를 폭발시키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다시 4번 타자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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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서 강민호를 다시 4번에 투입하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강민호는 타율 4할7리(2위)에 5홈런(7위), 21타점(8위)을 기록 중이다. 특히 이번주 타율 4할2푼9리(14타수 6안타)에 2홈런, 4타점의 좋은 타격을 했다. 전날인 1일 LG전서 홈런 2개에 4타점을 올리며 팀의 8대2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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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구자욱-피렐라의 1∼3번은 그대로 뒀다. 4번에 강민호가 들어왔고, 전날 휴식을 취했던 이원석이 6번에 배치됐다. 이날 1군에 올라온 김헌곤이 8번-우익수로 선발출전한다.
김상수(2루수)-구자욱(지명타자)-피렐라(좌익수-강민호(포수)-오재일(1루수)-이원석(3루수)-박해민(중견수)-김헌곤(우익수)-이학주(유격수)로 LG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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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허삼영 감독은 "오늘은 피렐라가 좌익수로 출전하고 구자욱이 그동안 많이 뛰어서 지명타자로 나간다"라고 밝혔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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