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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삼성 최태원 코치가 '아기 사자' 김지찬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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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삼성 라이온즈 최태원 코치가 막내아들 같은 김지찬에게 세심한 타격 지도를 했다. 김지찬은 올시즌 21경기에서 안타 14개를 때려내며 타율 0.292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2라운드 전체 15번으로 삼성에 입단한 김지찬은 프로 2년 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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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은 KBO리그 현역 가운데 최단신 선수다. 2020시즌에는 21도루, 47득점을 올리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김지찬은 멀티 포지션이 가능하고 뛰어난 컨택 능력으로 팀에서 많은 찬스를 만들고 있다.
키는 작지만 주루는 최상이다. 기습 번트로 내야안타를 만들고 빠른 발과 센스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삼성에는 김상수, 이학주, 이원석 등 확실한 주전이 있기에 백업으로 밖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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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코치는 그런 김지찬에게 많은 조언을 해줬다. 사자 군단의 미래를 책임질 김지찬이기에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도하고 있다. 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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