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지소연이 첼시 위민스의 유럽 여자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이끌었다.
첼시 위민스는 2일 오후 영국 런던 킹스메도우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 레이디스와의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4대1로 승리했다. 1차전 원정에서 1대2로 졌던 첼시 위민스는 1,2차전 합계 5대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첼시 위민스는 사상 처음으로 여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골이 필요했던 첼시 위민스는 전반 10분 커비의 첫 골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이내 전반 29분 바이에른 뮌헨 레이디스의 자드라질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위기 상황에서 지소연이 있었다. 전반 43분 지소연은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첼시 위민스는 2-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양 팀은 팽팽하게 경기를 펼쳐나갔다. 그리고 후반 39분 하더가 세번째 골을 넣었다. 바이에른 뮌헨 레이디스는 다급해졌다. 공세를 펼쳤다. 첼시 위민스는 이를 역이용했다. 결국 후반 추기시간 커비가 쐐기골을 박았다. 첼시 위민스가 여자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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