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번엔 스콧 파커 감독(41)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풀럼 사령탑 스콧 파커 감독이 차기 토트넘 사령탑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토트넘 감독 물망에 올랐던 1순위 후보들은 차례로 이뤄지지 않았다. 라이프치히 나겔스만 감독은 7월 1일부터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맡기로 했다. 뮌헨 구단이 라이프치히와 접촉해 선수쳤다. 300억원이 넘는 위약금을 주기로 했다. 로저스 감독은 현 소속팀 레스터시티에 남기로 했다. 아약스 텐하그 감독도 잔류 의사를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달 19일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그리고 현재 메이슨 임시 감독이 이번 시즌 종료까지 팀을 이끌기로 했다. 토트넘은 오는 24일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원정이 시즌 마지막 경기다.
이런 상황에서 풋볼인사이더는 파커 감독이 토트넘 새 감독 후보로 가장 앞서 있다고 전했다. 풀럼은 2일 오전 1시 현재 이번 시즌 18위로 1부 잔류 경쟁 중이다.
그는 선수 시절 미드필더로 토트넘에서 두 시즌을 뛴 바 있다. 풀럼에서 선수 은퇴했고, 2019년부터 풀럼 지휘봉을 잡았다. 파커 감독과 풀럼의 계약은 2023년 6월말까지다. 위약금이 불가피해보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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