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제이든 산초(21·보루시아 도르트문트) vs 잭 그릴리시(25·애스턴빌라). 맨유는 둘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영국 대중지 더 선은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다.
당초 솔샤르 감독의 맨유는 산초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냈다. 맨유는 새로운 공격형 미드필더를 원했다. 작년 여름에도 그랬다. 맨유와 도르트문트 사이에 협상이 오갔다고 한다. 그런데 도르트문트에서 산초의 이적료로 1억800만파운드를 요구했다. 맨유는 너무 비싸다고 판단했고, 협상은 성사되지 않았다. 산초는 이번 시즌 폼이 예전 같지 않았다. 예상 이적료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릴리시의 주가가 올랐다. 맨유는 그릴리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맨유 레전드 로이 킨도 폴 포그바의 역할을 그릴리시로 바꾸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맨유가 둘을 한꺼번에 영입할 수 있을까. 그럴 가능성은 낮다는 게 더 선의 판단이다. 이적료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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