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엑소 백현이 입대한다.
백현은 6일 훈련소에 입소,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백현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으며 신체검사에서 4급을 받았다. 이로써 백현은 시우민 디오 첸 찬열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다섯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백현은 4월 팬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기다림이 얼마나 힘든 것인 줄 알기 때문에 기다려 달라는 말보단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사랑하고 좋아한다"고 밝혔다.
입소 당일이 생일인 터라 1일에는 미리 네이버 V라이브로 생일기념 팬미팅도 열었다. 그는 "OST 녹음을 쭉 해놨다. 콜드와 서문탁 선배님과의 컬래버 음원이 나올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5일에는 자신의 SNS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모자를 쓴채 찍은 사진을 게재, 작별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백현은 2012년 엑소로 데뷔, '으르렁' '늑대와 미녀' '러브샷'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또 솔로 미니3집 '밤비'가 발매 20만 장에 1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그룹과 솔로앨범까지 통산 7번째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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