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계산, 음바페 떠나면 살라.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PSG가 팀의 간판 스타인 킬리안 음바페가 팀을 떠날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음바페가 이적할 경우 그 대체자로 리버풀의 스타 공격수인 모하메드 살라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내년 여름 PSG와의 계약이 종료된다. 현 시점 연장 계약에 대한 논의가 마무리 돼야 한다. 하지만 음바페가 계속 도장을 찍지 않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강한 연관설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PSG가 최근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탈락하며 주축 선수들의 허탈감이 이도저도 아니라는 소식이다. 재계약에 더 큰 암초가 생겼다.
이에 PSG가 음바페의 대체자로 살라를 정했다. 살라 역시 리버풀과 연장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데, 감감 무소식이다. 살라는 최근 자신을 대하는 구단 태도에 크게 실망해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살라는 시즌 내내 FC바르셀로나, 레알행에 대한 뉘앙스를 풍겼다.
리버풀은 올시즌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살라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46경기에 출전해 29골을 넣는 등 자신의 역할을 잘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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