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는 디오고 달로트를 보내줄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음을 바꿀 조짐이다. 임대를 보냈던 수비수 디오고 달로트의 완전 이적을 허용할 방침이다.
영국 매체 '더선'은 달로트가 맨유를 완전히 떠나 자신의 새로운 선택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달로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를 떠나 AC밀란에 임대 이적했다. 아론 완-비사카에 밀려 오른쪽 풀백 자리를 내줬고, 경기를 뛰기 위해 임대를 선택했다. 달로트는 이번 시즌 AC밀란에서 모든 대회 30경기를 뛰며 2골 3도움을 기록, 좋은 활약을 펼쳤다. AC밀란은 시즌 도중 달로트 완전 영입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나폴리 역시 달로트에 관심을 표명했다.
하지만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디오트는 자신들의 선수이고, 임대 계약이 끝나면 복귀시킬 것이라고 했었다. 때문에 달로트의 완전 이적은 없는 듯 보였다.
하지만 '더선'에 따르면 여름 이적 시장에서 AC밀란이 1500만파운드 이적료 제안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선수도 이적을 원하는 분위기. 여기에 솔샤르 감독 의지와는 달리 맨유 구단도 일단 달로트 이적에 대한 제안이 들어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달로트는 2023년 여름까지 맨유와 계약이 돼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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