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A&R 직원이 자신의 아내가 쓴 가사를 회사 몰래 채택했다. 이는 권력 남용, 공정성 위배에 해당한다. SM은 직위를 박탈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6일 SM엔터에 따르면 A&R 유닛장이었던 A씨가 엑소, 보아, 백현 등의 곡에 자신의 아내가 쓴 가사를 회사 모르게 채택한 것이 발각돼 징계를 받았다.
A&R은(Artists and repertoire)은 아티스트의 발굴, 계약, 육성과 그 아티스트에 맞는 악곡의 발굴, 계약, 제작을 담당한다.
또한 작곡가로부터 수급한 곡을 다수의 작사가들에게 의뢰한 후, 다시 가사를 취합, 채택하는 것까지 참여한다. 이때 A씨는 가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아내가 작사 했음에도 이를 회사에 알리지 않은 채 채택한 것. A씨는 엑소, 보아, 백현, 엑소 첸백시 등 15곡에 아내를 작사가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한 한 매체는 "회사의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세 개의 이름을 번갈아가며 크레딧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해당 직원의 부적절한 업무 진행이 확인돼 이와 관련해 징계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오윤아, 이혼 11년 만에 재혼한다 "발달장애 아들, 손자로 받아준 시부모에 확신" -
이민정, 5성급 호텔서 청순 수영복 자태..육아 벗어나 자유부인 만끽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정종철子, '세계 10대 명문대생' 되더니 '성난 팔근육'까지 완벽한 피지컬 -
한가인, 연매출 557억 카페 마비시켰다...알바 체험 중 결국 "나 어떡하냐" -
'윤종신♥' 전미라, 김은희·장항준과 안본지 오래.."미친 사람들이라 생각할 것"(옥문아)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홍현희, '금쪽이' 후속 맡은 ♥제이쓴에 씁쓸 "6년만 '금쪽' 없어진 게 너 때문이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박지성-최휘영 장관 공동위원장 'K-축구 혁신위' 출범...유승민, 이영표, 박주호 참여[오피셜]
- 2."충격" 홍명보호보다 심각했는데, 하늘이 독일 돕는다..."내 발로 안 떠나" 나겔스만 결국 사임 확정→"클롭 감독 최우선 순위, 협상 시작 예정"
- 3.'속전속결→사태수습' HERE WE GO 속보! 독일축구협회, '성적 부진' 나겔스만 경질→'리버풀 레전드' 클롭 협상 시작..'2년 만에 현장 복귀'
- 4.[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5.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