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임성민이 남편과 결혼한 후 8kg가 찐 사연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게스트로 출연, 갱년기 증상에 대해 언급했다.
올해 53세가 된 임성민은 갱년기 증상이 나타났다며 "뱃살도 예전 같지 않게 붙고 몸이 찌뿌드드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재용은 "미국인 남편과 살면서 식습관이 바뀌었을 것 같다"고 묻자 임성민은 "결혼하고 빵을 많이 먹었다. 빵만 먹어야 하는데 빵도 먹고 밥까지 먹어서 8kg가 쪘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혜선은 "제가 알기론 시어머니가 감자칩 창업주의 외동딸이라더라"라며 감자칩도 살이 찐 이유 중 하나로 추측했고 임성민은 "감자칩이 정말 살로 많이 간다. 남편은 지금도 매일 먹는다. 안 먹어야 하는데 옆에서 보면서 나도 하나 먹게 된다"고 토로했다.
임성민의 남편은 마이클 엉거 교수. 마이클 엉거 교수는 아이비리그 명문대 출신의 수재다. 마이클 엉거 교수의 어머니는 미국 유명 감자칩 회사 레드닷 창업주의 외동딸로 알려졌다.
임성민은 여러 방송을 통해 마이클 엉거 집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임성민은 지난해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남편 재벌설'에 대해 언급했다. 임성민은 "남편이 재벌가는 아니다. 시부모님이 부유한 정도"라며 "다른 분들도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나, 너는 나'라는 마인드다. 아무것도 안 도와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 차이를 밝혔다.
한편,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임성민은 1994년 KBS 20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원조 아나테이너로 활약했다. 2011년 마이클 엉거와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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