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밀워키 벅스가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 지난 주 올 시즌 첫 1위를 차지했던 피닉스 선즈는 4계단 하락, 4위로 떨어졌다.
그 중 가장 주목받는 팀은 브루클린 네츠다. 톱 5에서 빠졌다. 지난 주 부진했다. 단,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 결장 중이던, 제임스 하든이 시동을 걸고 있다. 시즌 막판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 제임스 하든의 '빅3' 완전체가 가능해진다. 시즌 막판의 경기력은 플레이오프에서 영향을 미친다. 브루클린이 올 시즌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여부가 하든의 복귀 이후 판가름 날 수 있다.
밀워키 벅스는 12일(한국시각) CBS스포츠가 발표한 NBA 파워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동부 최강이다. 올 시즌 변함이 없다. 브루클린 네츠가 도전장을 내밀고 있지만, 밀워키는 여전히 강하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여전히 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단, 2년 연속 정규리그 MVP를 받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의 경기력만큼은 여전히 '리얼'이다.
즈루 할러데이, 크리스 미들턴이 아데토쿤보를 보좌하면서 클러치 타임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2위는 필라델피아 76ers.이번 정규리그에서 '서고동저(서부는 강하고 동부는 약하다)' 현상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인다. 필라델피아와 브루클린 네츠의 선전 때문이다.
3위는 유타 재즈다. 도노반 미첼은 정규리그 시즌 아웃. 플레이오프에서는 나올 수 있다. 주전 포인트가드 마이크 콘리도 출전이 쉽지 않다. 하지만, 유타는 여전히 강하다.
브루클린은 6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반등의 기운이 물씬 풍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파워랭킹(5월2주)
순위=팀
1=밀워키
2=필라델피아
3=유타
4=피닉스
5=LA클리퍼스
6=브루클린
7=덴버
8=댈러스
9=포틀랜드
10=뉴욕
11=마이애미
12=애틀랜타
13=LA 레이커스
14=골든스테이트
15=워싱턴
16=뉴올리언스
17=보스턴
18=샌안토니오
19=멤피스
20=새크라멘토
21=시카고
22=샬럿
23=인디애나
24=토론토
25=미네소타
26=올랜도
27=디트로이트
28=휴스턴
29=클리블랜드
30=오클라호마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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