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장도연의 백상 수상에 솔직한 속내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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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연아... #백상 ..#축하해.."라는 기운 없어 보이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소복을 입은 안영미가 목에 칼을 차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쓸쓸한 배경 음악과 공허한 눈빛이 안영미의 기분을 대변하고 있는 듯하다. 수상 축하 글과 상반되는 분위기의 영상이 큰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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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을 본 장도연은 "역시 선배님 진심이 느껴지네요"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더했다.
정주리는 "한 잔 해야지", 배우 박하선은 "언니 휘팍이 생각 났음", 이상준은 "ㅋ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로 안영미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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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지난해에도 속마음이 투명하게 보이는 축하글을 올려 모두를 폭소하게 한 이력이 있다.
당시 안영미는 박나래와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예능상 후보로 함께 올랐는데 박나래가 수상하자 시상식이 끝난 후 SNS에 "나래야. 진짜 축하해 #시상식 다신 안 가"라고 적어 보는 이들을 웃긴바 있다.
한편 장도연은 이날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예능인상을 수상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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