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저스가 리그 무패 우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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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는 15일 오후 영국 글래스고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버딘과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이미 우승을 확정지었던 레인저스는 이날 승리로 32승 6무(승점 102)로 무패 우승을 완성했다. 2위 셀틱(승점 77)과의 격차는 25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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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1부리그에서는 4번째 나온 무패우승이다. 1897~1898시즌의 셀틱, 1898~1899시즌의 레인저스가 무패 우승을 이뤘다. 2013년 SPL이 출범 뒤에는 2016~2017시즌의 셀틱이 한 번도 안 지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제라드로서는 첫 리그 우승이다. 선수 시절 리버풀에 몸담으며 FA컵 2차례, 리그컵 3차례, 유럽챔피언스리그 1차례, UEFA컵 1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그러나 유독 리그 우승만은 없었다. 2018년 레인저스 감독으로 부임한 후 이번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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