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동이 다이어트를 한 이유는 건강 적신호 때문이었다.
1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쩐당포'에서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종합 건강 검진표를 공개했다. 신동이 다이어트를 한 이유도 건강 때문. 신동은 "건강에 적신호가 오고 다시 되찾은 후 검진표"라며 "예전에 구안와사가 왔다. 의사 선생님이 이러다 40대에 죽을 수도 있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몸무게 116kg였던 신동은 83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우량아로 태어난 신동은 "난 말라본 적이 없다. 정상체중이었던 적이 없다"며 "초등학교 6학년 때 바지 사이즈가 34~36인치였다"고 고백했다.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정해진 시간에 먹고 자는 게 제일 중요하다. 소주 5병을 마셨는데 금주하니까 아침마다 개운하더라"라고 밝혔다.
신동은 재정상황을 밝히며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돈을 빌려줬던 기억을 밝히기도 했다. 신동은 "희철이 형이 돈을 빌려주고 받은 적이 딱 한 번 있는데 그게 나라더라"라며 "예전에 PC방을 했는데 당장 결제를 못할 상황이었다. 그때 각자 돈 관리를 했던 사람이 희철이 형과 동해였다"고 두 사람에게 천 만원을 빌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신동은 전성기 수입에 대해 "최근 가장 많이 벌었던 건 라이브 커머스 수입이다. 한 시간에 소형차 한 대 정도 벌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하지만 물욕이 강한 신동은 돈을 모으지 못했다고. 신동은 로고가 크게 박힌 명품을 좋아하고 6000만원대의 슈퍼컴퓨터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옷 착장만으로도 천만원을 넘긴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신동이 돈을 모으지 않은 이유는 일에 대한 동기 부여를 높이기 위해서도 있었다. 신동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가 부족해야 일을 열심히 한다 생각해서 열심히 쓰고 열심히 벌었다"며 "얼마 전부터 모아야겠다 생각해 가계부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동은 재테크 방법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신동은 10년 후에 10억 모으는 것이 목표라며 "당장은 집을 사고 싶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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