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용봉 패션의 거리 상인회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는 지난 14일 용봉 패션의 거리 상인회 사무실에서 김정록 문화관광형사업단장, 민경본 상인회장, 광주FC 최만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고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 지역 축구 발전과 함께 용봉지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으며 상인회는 구단에 1천200만원을 현금 후원하고, 구단은 광주축구전용구장 골대 뒤 고정보드와 전광판 등을 통해 용봉 패션의 거리 홍보활동에 나선다.
생활의 변화, 스타일, 가격과 편안한 쇼핑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용봉 패션의 거리는 60여개의 패션 브랜드가 분포돼 있다. 또 2019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특성화첫걸음시장 선정, 2020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 등 꾸준히 변화를 시도하는 등 상인회를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와 광주의 소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용봉 패션의 거리 민경본 상인회장은 "시민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여 탄생한 광주FC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 소상공인과 구단이 같이 상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FC 최만희 대표이사는 "모두가 다 같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구단에 손을 내밀어 준 용봉 패션의 거리 모든 구성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용봉의 거리 상점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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