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보카 주니어스가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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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는 최근 맨유와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지난 여름 파리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되며 자유계약으로 맨유 유니폼을 입은 카바니는 변하지 않은 클래스를 과시하며, 맨유의 특급 조커로 활약했다. 카바니의 활약에 매료된 맨유는 적극적인 구애 끝에 카바니를 붙잡아 두는데 성공했다.
이같은 결정으로 울상을 지은 팀이 있다. 보카 주니어스다. 보카는 당초 카바니의 유력 행선지로 꼽혔다. 카바니는 가족들이 있는 남미로의 복귀를 원했고, 보카 주니어스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17일(한국시각) 보카 주니어스의 레전드였던 후안 로만 리켈메 부회장은 TN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카비니는 우리에게 보카행을 고대한다고 했다"며 "그를 향한 문은 항상 열려 있다. 내 생각에 카바니는 내년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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