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종영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둔 '마우스'가 배우들의 포복절도 비하인드 토크와 미방분 영상을 알차게 담은 스페셜 방송, '마우스: 더 라스트'를 전격 편성했다.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최란 극본, 최준배 연출)가 '인간 헌터 추적극'의 매력을 십분 살린 탄탄한 전개와 세련된 연출로 스릴러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프레데터 정바름(이승기)과 최상위 프레데터 최영신(정애리)의 맞대면이 성사되는 엔딩으로, 남은 이야기가 담길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이와 관련 '마우스'가 오는 20일 지난 3개월 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우스:더 라스트'를 전격 편성,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방송인 도경완이 진행을 맡은 '마우스: 더 라스트'는 이승기와 이희준, 박주현-경수진-안재욱-조재윤까지 6인의 주역이 직접 스튜디오로 등장, 그간 말하지 못했던 치열하고 열정적인 '마우스' 제작기와 더불어 촬영과 관련한 미공개 사연 및 서로에 대해 느낀 감정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무엇보다 배우들은 유독 복잡한 서사와 수많은 단서를 가진 미스터리 스릴러 '마우스'를 소화하기 위해 저마다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특히 이승기는 매회 "누가 범인이냐"고 물어오는 주변인의 반응에 난감했다고 말하더니 "내가 프레데터다!"라고 속 시원히 외치는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더욱이 대니얼리 역 조재윤이 그간 숨겨온 '깜짝 고백'을 전하자, 이를 들은 배우 전원이 눈물을 흘릴 정도로 포복절도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어 배우 개개인의 센스와 순발력을 요하는 '몸풀기 게임'을 시작으로 배우들의 작품에 대한 애정도를 가늠하는 다양한 퀴즈와 토크 코너들에 이어 '마우스: 더 라스트'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상식, '헌터 어워즈'가 진행됐다. 또한 배우들이 직접 꼽은 명연기 명대사와 '마우스'의 또 다른 번외 결말까지,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60분이 꽉꽉 채워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마우스'에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스페셜 방송 '마우스: 더 라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하며 "카메라 밖 배우들의 케미와 '마우스' 결말과 관련한 쿠키 영상까지, '마우스'를 끝까지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는 '마우스: 더 라스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최종회는 19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 된다. 이어 '마우스: 더 라스트'는 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 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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