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의 팀 동료인 에릭 라멜라(29)가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나 이탈리아 나폴리로 이적할 것이라고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가 보도했다.
라멜라와 토트넘 구단은 2022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1년 남게 된다.
토트넘은 라멜라와 새로운 계약 연장에 대한 의지가 적은 편이라고 한다. 라멜라 역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곳을 원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 23경기서 1골에 그치고 있다. 발기술이 좋지만 볼을 너무 끌고 다니며 패스 타이밍이 늦은 편이다. 국내 축구팬들 중에는 라멜라가 손흥민에게 제 때 패스를 하지 않아 비판을 자주 받기도 한다. 어려운 발기술 중 하나인 '라보나킥'을 즐겨한다.
라멜라는 2013년 이탈리아 AS로마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3000만유로였다.
나폴리 영입 레이더에 라멜라가 있다고 한다. 나폴리는 최근 팀의 간판 인시네의 이적설이 돌았다. 인시네가 가투소 감독과 함께 이번 시즌이 끝나며 팀을 떠날 것이라는 것이다. 그 경우를 대비해 라멜라 보강 선택지가 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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