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음악 전문 채널 Mnet이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를 국내 독점 생중계한다.
24일 오전 9시부터 Mnet을 통해 생중계되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미국 현지시간 기준 23일 오후 8시부터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진행되며, NBC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가수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수상 후보로 선정된 방탄소년단(BTS)은 이번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총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K팝 역사상 '빌보드 뮤직 어워즈'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또 방탄소년단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을 이뤄낸 바 있어 이번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수상 가능성도 주목되고 있다.
특히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버터'(버터)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에 '버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2시(한국시각) 전 세계 동시 발매 후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첫 공개되는 방탄소년단의 '버터' 무대에 벌써부더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이 쏠린다.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는 시상식 호스트인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멤버 닉 조나스(Nick Jonas)를 포함해 인디 팝 트리오 에이제이알(AJR), 세계적 R&B 아티스트 엘리샤 키스(Alicia Keys), 차세대 여성 힙합 아티스트 도자 캣(Doja Cat), 80년대 인기 록그룹 듀란듀란(Duran Duran), 세계적인 팝 스타 위켄드(The Weeknd), 팝 아이콘이자 싱어송라이터 핑크(P!nk)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Mnet에서 국내 독점 생중계하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통역가 안현모와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해설과 통역을 맡아 풍성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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