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17주에 만삭 사진을 촬영한다고 밝혔다.
황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스냅사진 찍고 있어요. 저 오늘 예쁜가요? 헤헤. 제 배가 더 무거워지면 이동하기 힘들다고 해서 미리미리 만삭 스냅사진 찍고 있어요. 운 좋게 제주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너무 잘 나오고 제주도 오랜만에 오니 정말 아름답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영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D라인을 뽐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손으로 배를 소중하게 감싸며 환한 미소를 짓는 황신영의 모습에서 출산을 앞둔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어 "너무 갖고 싶었던 아기여서 그런지 임신하고 나서 남편과 더더욱 하나가 되고 있어요. 우리 아가들과 함께하니 더더 행복하고. 9월에 태어나면 정말 얼마나 더 행복할지. 요즘 제 머릿속엔 삼둥이를 만난다는 설렘만 너무 가득 차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힘들게 소중한 아기들 가진 만큼 아가들 태어나면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키울 거예요"라고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최근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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