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구해줘! 홈즈'에서 덕팀의 '동탄 프로방3 하우스'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23일 방송에서는 가족과 떨어져 기숙사에서 지내는 워킹맘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다섯살 딸을 둔 3인 가족으로 천안에 거주하고 있으며, 의뢰인은 안산, 남편은 아산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다. 의뢰인은 출퇴근 시간만 왕복 4시간 이상 소요돼 1년 8개월 째 직장 기숙사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희망지역은 아내와 남편 모두 출퇴근이 용이한 중간지역으로 수원&동탄&안산을 바랐으며, 도보 10분 이내 초등학교가 있길 원했다.
복팀에서는 방송인 도경완과 가수 이지혜가 출격해 화성시 동탄1동에 위치한 '동탄 발품 아파트'를 소개했다. 아산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SRT 동탄역이 자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 매물로 3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쳐 깔끔하고 흠잡을 곳이 없었다. 넓은 발코니에서는 시티뷰와 숲뷰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발코니 인테리어의 정석으로 불릴 만큼 실용성 있게 잘 꾸며놔 눈길을 끌었다.
복팀의 다음 매물은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의 '북수원 북하우스'였다. 아이와 산책 가능한 만석공원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주택으로 1층은 분할 임대 가능한 주택 매물이었다. 실내 계단 벽면을 책장으로 만들어 북카페를 연상케 했으며 욕실에는 편백나무 천장과 대형 욕조가 있었다. 4층 복층에는 편백나무로 둘러싸인 넓은 공간이 있었으며, 루프탑에서는 바비큐와 캠핑을 즐길 수 있었다.
이에 덕팀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방송인 황광희가 출격해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의 '본(오동)방4수 하우스'를 공개했다. 2020년 준공된 다세대 주택으로 각 층에 1세대만 거주했으며, 본오공원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팍세권 매물이었다. 템바보드벽과 칸살 등 최신 유행하고 있는 아이템으로 꾸며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문 뒤 숨겨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원룸 형태의 커다란 방이 있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화성시 동탄2동의 '동탄 프로방3 하우스'였다. 동화 속 집 같은 외관을 지닌 매물로 주차장 안쪽에는 나만의 프라이빗 정원이 있었다. 실내 역시 샹들리에와 아치형 구조 등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유럽의 어느 가정집을 연상케 했다. 3층으로 올라가면 높은 층고로 개방감이 느껴지는 방들이 있었으며, 4층은 천창이 있는 복층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했다.
덕팀의 마지막 매물은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의 '호수 뷰가 왕송하옵니다~'였다. 왕송호수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매물로 넓은 거실 창문으로 시원한 호수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또, 4베이 구조로 집 안 곳곳에서 호수뷰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넓고 환한 방들이 눈길을 끌었다.
복팀은 '동탄 발품 아파트'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동탄 프로방3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은 덕팀의 '동탄 프로방3 하우스'를 최종 선택하며, 예쁜 인테리어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 팀 모두 40승으로 동점을 기록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1부 2.7%, 2부 2.6%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5.2%, 6.1%를 나타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6.6%까지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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