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2500만파운드에 완전 이적할 피카요 토모리.
AC밀란이 첼시의 센터백 토모리 완전 이적 계약에 근접했다는 소식이다.
첼시에서 뛰던 토모리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잃고,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AC밀란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이적이 토모리에게는 신의 한 수가 됐다. 단숨에 AC밀란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자신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유럽 축구계에 각인시켰다. 이적 후 세리에A 17경기에 출전했다.
토모리의 활약 속에 AC밀란은 세리에A 2위를 차지하며 유럽챔피언스리그 복귀를 확정지었다. 이에 만족한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과 파울로 말디니 기술이사 모두 토모리를 완전 영입하고 싶다는 것에 합을 맞췄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AC밀란이 토모리를 데려오기 위해 25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준비했고, 첼시와 합의 성사 직전이라고 전했다. 토모리는 AC밀란과 5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첼시가 너무 높은 이적료를 불러 협상이 지지부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결국 양팀이 이적에 최종 합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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