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크루엘라'(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가 개봉 8일 만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하 '분노의 질주9', 저스틴 린 감독)를 꺾고 흥행 1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크루엘라'는 3만678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크루엘라'의 누적 관객수는 38만9269명으로 기록됐다.
캐릭터, 배우 연기, 스토리, 작품성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극장가를 들썩인 화제의 주역, '크루엘라'가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8일 만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개봉 1주차에도 불구하고 예매 등수와 호평 지수는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는 경이로운 저력 역시 인상적이다.
6월의 시작을 전체 예매율 1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란 특별한 기록으로 물들인 만큼 극장가의 구원투수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신작 개봉을 앞두고서도 계속해서 높은 예매율을 자랑하는 만큼 스코어 추이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크루엘라'는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엠마 스톤을 비롯한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 엠마 톰슨과 '킹스맨' 시리즈의 마크 스트롱이 참여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여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의 연기부터 웰메이드 제작진이 선사하는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까지 모든 면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며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주자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크루엘라'는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의 광기 어린 악녀이자 디즈니 역사상 가장 독보적인 빌런 크루엘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엠마 스톤, 엠마 톰슨, 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했고 '아이, 토냐'의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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