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베테랑 불펜 장필준이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삼성은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7차전에 앞서 장필준을 말소하고, 우완 홍정우를 콜업했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7차전에 앞서 "막힘이 조금 지속되다 보니까 한번 재정비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장필준은 올시즌 22경기 20⅓이닝 동안 30안타 17볼넷 14탈삼진 19실점(17자책점) 7.5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었다.
캠프 동안 준비를 많이 해 구위가 회복되는 듯 보였지만, 경기 별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며 좀처럼 필승조에 합류하지 못했다. 장필준은 퓨처스리그에서 밸런스를 회복해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던 홍정우는 단 2경기 만에 1군 출전 없이 말소돼 퓨처스리그에 머물러 왔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15경기 16⅓이닝 16안타 4볼넷 11탈삼진 7실점, 평균자책점 3.86이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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