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마침내' 새로운 사령탑을 선임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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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조제 무리뉴 감독을 성적부진으로 경질한 이후 2달 가까이 새로운 감독 선임에 어려움을 겪는 토트넘이 에릭 텐 하그 아약스 감독 선임에 근접했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일간지 '일 메사게로'는 7일 "토트넘이 텐 하그 감독 선임하까지 한 발짝 남겨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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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달 초 안토니오 콩테 전 인터 밀란 감독과 협상을 진행했지만, 선수단 운영방식에 대한 이견, 이적 자금, 코치 선임 등의 이유로 결렬됐다.
그 이후 현지언론은 토트넘이 다시금 텐 하그 감독에게 접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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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 감독과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대표팀 감독을 당장 선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텐 하그가 토트넘 사정에 잘 맞는 후보라고 평가했다.
텐 하그 감독은 아약스에서 풍부한 우승 경험을 지녔고, 공격 축구를 선호하는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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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킴 지예흐(첼시), 마타이스 데 리트(유벤투스), 루크 데 용(세비야) 등의 성장을 도왔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콩테 감독에게 이같은 부분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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