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이자 현재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 정조국이 故유상철을 추모했다.
정조국은 7일 자신의 SNS에 故유상철 감독의 전성기였던 2002 월드컵 시절 사진을 흑백으로 걸고 아래 1971-2021이라며 향년 50세로 세상을 떠난 고인을 추모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SNS 댓글을 완전히 닫고 고인에 대한 추모에만 집중했다.
이날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유상철 감독은 7일 오후 7시께 입원 중이었던 서울 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 유상철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을 시작했따. 당시 인천을 지휘하던 그는 투병 중에도 벤치를 지켰다.
하지만 증세가 악화되자 "꼭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투병에 매진했지만 20개월여만에 세상을 떠났다.
한-일월드컵의 영웅은 결국 하늘로 떠났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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