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디지털 싱글 '버터'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다수의 차트에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2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신곡 '버터'는 2주 연속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을 지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연속 2주를 포함해 통산 3회 '핫100' 정상을 밟은 '다이너마이트'를 시작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새비지 러브' 리믹스 버전, 한글 가사 최초의 역사를 쓴 '비'의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이상 각 1회), 네 번째 1위곡이자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버터'까지 통산 7번째 '핫100' 1위를 찍었다.
'버터'는 '핫 100' 차트 외에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나란히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한, '디지털 송 세일즈'와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고, '스트리밍 송' 10위, '멕시코 잉글레스 에어플레이' 4위, '팝 에어플레이' 14위 등 다수의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도 두 장의 앨범을 순위에 올렸다. 지난해 2월에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과 지난해 11월 발매한 'BE'가 각각 95위와 101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8월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2위, '빌보드 글로벌 200' 18위, '멕시코 잉글레스 플레이' 28위를 각각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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