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네이마르(브라질)는 최근 PSG와 재계약했다. 재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단, 여기에는 킬리안 음바페 잔류 조건도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아스지는 11일(한국시각) '네이마르의 재계약 조건에는 음바페의 PSG 잔류 조건이 들어가 있다'고 했다.
PSG에서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의 존재감은 절대적이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하는 PSG 역시 두 선수를 무조건 확보한다는 전략.
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이미 르퀴프와의 인터뷰에서 '절대 음바페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절대 그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팔지 않을 것이고 자유의 몸이 되지도 않을 것이다. 그와의 재계약 상황에서 대해 구체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진전을 확실히 이루고 있다'고 했다.
음바페는 2022년 PSG와 계약이 끝난다. 이적을 하려면 올 여름 이적 시장이 적기다. 레알 마드리드와 강한 연계설이 나오고 있지만, 현지에서는 PSG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다고 했다.
네이마르 재계약 조건에 음바페의 잔류가 들어있다면, PSG 입장에서는 더욱 음바페를 놓지 말아야 할 이유가 생긴다. 두 선수가 없다면 자칫 PSG는 자신들의 시스템 자체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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