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류현진(토론토)을 비롯한 메이저리거의 올림픽 불참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베이스볼아메리카(BA)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도쿄올림픽 야구 선수 차출에 관해 물었다"라며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든 선수는 도쿄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다'는 답을 받았다"고 전했다
매체는 "한국은 류현진과 김광현을,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와 다르빗슈 유를 대표팀으로 뽑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BA는 "빅리거의 불참은 아시아 국가보다 미국 등 아메리카대륙에 있는 나라에 더 큰 타격"이라며 "한국과 일본은 자국 리그가 있다. 선수들이 올림픽에 나설 수 있도록 리그를 중단한다"고 이야기했다. 한국은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시즌을 중단한 뒤 대표팀 훈련 및 올림픽을 치른다.
한국 대표팀 역시 이 사실을 미리 파악해놓은 만큼, 류현진과 김광현을 예비 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
한국은 미국, 이스라엘과 함께 B조에 포함돼 있다. 7월 30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이스라엘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다음날인 31일에는 미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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