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편스토랑' 기태영의 완벽한 복근이 공개된다.
6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이영자, 기태영, 박정아, 명세빈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그중 기태영은 집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복근 공개 시간을 갖는다. 갑작스러운 공개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기태영의 복근에 대한민국 축구 영웅 김남일의 부인인 김보민 아나운서조차 깜짝 놀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이날 공개된 VCR 속 기태영은 로희, 로린 로로 자매를 등원시킨 후 집에서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기태영은 언제나처럼 무선 이어폰을 장착한 채 어떤 영상을 집중하며 시청했다고. 이에 기태영이 대체 무엇을 보고 있는지 모두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기태영이 보는 것은 앞서 방송된 '편스토랑' 자신의 출연 분량이었다.
'편스토랑' 방송 속 자신을 보며 웃음을 빵빵 터뜨리던 기태영은 이내 씁쓸한 자기반성에 돌입했다. 그중에서도 완벽주의자 '기프로' 기태영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 바로 지난 출연 당시 헬스장에서 공개된 기태영의 복근이었다. 기태영은 "화면에 너무 살이 빠진 것처럼 나온다. 뼈만 있다"라며 자신의 복근이 공개된 화면에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어 복근이 제대로 나오지 못한 이유에 대한 '변명 요정' 기태영의 변명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급기야 기태영은 "조명이 문제였다"고 분석하더니 집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복근이 완벽해 보일 수 있는 최적의 조명 장소를 찾아 나선 것. 그리고 기태영이 발을 멈춘 곳이 바로 신발장 앞. 만족스러운 조명을 확인한 기태영은 또 한 번 상의를 탈의하며 완벽한 복근을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하며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를 보던 김보민 아나운서는 "내가 우리 남편 복근도 저렇게 자세히 보지 않았다"라며 놀라워했다고. 생각지도 못한 신발장 조명 아래 복근 공개에 모두 웃음을 터트리면서도 다시 한 번 공개된 기태영의 완벽한 복근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 깜짝 놀랄 복근과 함께 늘 뜻밖의 행동으로 웃음을 주며 모두를 '기며들게'하는 유쾌한 편셰프 기태영의 이야기는 6월 11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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