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스터리 공포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이하 '여고괴담6', 이미영 감독, 씨네2000 제작)가 해외 12개국에서 선판매 쾌거를 이뤘다.
'여고괴담6'가 해외 각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12개국에 선판매돼 화제다. 국내 개봉에 앞서 대만,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라오스, 인도까지 선판매를 확정 지었고, 싱가포르에서는 오는 17일 한국과 함께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과 인도네시아도 개봉일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더욱 많은 국가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여고괴담6'는 학교 안 폐쇄된 장소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공포를 강렬한 긴장감으로 그려낸 한편, 다양한 사회 이슈와 학생들 간의 보편적인 감정을 가감없이 담아내 국내 개봉 전부터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다. 장르성에 힘입어 현재도 추가 해외 배급과 관련된 협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많은 해외 국가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주인공이 학교 내 문제아를 만나 오랜 시간 비밀처럼 감춰진 장소를 발견하게 되고 잃어버렸던 충격적인 기억의 실체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서형, 김현수, 최리, 김형서 등이 출연했고 이미영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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