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IA 타이거즈 이의리가 생애 첫 태극마크의 감격을 전했다.
이의리는 16일 발표된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최종 24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청소년대표팀 경험도 없는 이의리로선 생애 첫 태극마크다.
이의리는 "생애 첫 국가대표팀 선발이다. 예상못했던 일"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한 저를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해서 금메달 획득하는데 도움되도록 하겠다. 겸손하게 많이 배운다는 마음으로 성실히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의리는 이날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 선발 출격을 준비중이다.
올림픽대표 선발에 이어 선발승까지, 하루를 '이의리의 날'로 만들 수 있을까.
광주=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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