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이 서지 오리에의 대체자로 찾은 선수는 누구?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브라이튼의 수비수 타리크 램프티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브라이튼의 라이트백 램프티가 토트넘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램프티는 20세 어린 자원이지만 지난 시즌 브라이튼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시즌 개막 후 프리미어리그 11경기를 뛰며 1골 3도움을 기록,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후반기를 날린 게 아쉬웠다.
램프티는 잉글랜드 U-21 대표팀 출신으로 지난해 1월 첼시에서 브라이튼으로 적을 옮겼다. 브라이튼에서의 활약에 아스널이 먼저 영입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브라이튼과의 계약은 아직 4년이 남아있지만, 여러 클럽들의 레이더에 잡히고 있는 선수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라이트백 오리에와의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 오리에는 파리생제르맹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에 토트넘은 오리에의 후임을 찾았으며 램프티를 가장 이상적인 대체자로 지목했다는 게 이 매체의 주장이다.
문제는 이적료. 브라이튼이 램프티의 몸값으로 5000만파운드를 원한다는 얘기가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유망한 선수임은 분명하지만, 평소 투자에 인색한 토트넘이 이런 거액을 쓸 지는 미지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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