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Video...
KIA 임기영. 나이는 스물아홉에 불과하지만 젊은 KIA 투수진 사이에선 고참에 가깝다. 고참 임기영과 막내 이의리가 함께 손을 잡고 훈련하는 모습이 훈훈했다.
18일 오후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LG와의 주말 3연전을 치르기 위해 잠실구장을 찾았다. 임기영과 이의리가 함께 짝을 이뤄 스트레칭하며 몸을 풀었다. 임기영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한 참 어린 조카의 재롱이 마냥 귀여운 삼촌 같았다.
불과 한 달 전인 5월 13일 광주. 코어 근력을 단련하기 위해 플랭크 자세를 취한 이의리를 혹독하게 채찍질하던(?) 엄한 선배의 모습은 더이상 없었다.
임기영은 외국인 원투 펀치가 모두 부상으로 빠진 KIA 선발진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QS)를 달성했다. 구멍 난 KIA 선발진을 임기영이 대들보처럼 지켜낸 셈이다.
이의리는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9살 신인으로서 최고의 영광이다. 16일 국가대표 발탁 소식을 들은 이의리는 SSG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회 투아웃까지 1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다. 삼진을 무려 10개나 잡아내며 김경문 감독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KIA 투수진의 희망 이의리와 대들보 임기영의 웃음꽃 피는 훈련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김준호♥'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주동자 이름 아직도 기억, 사과받고파"(사이다) -
최수영, 정경호와 결별 후 '본업 복귀'…연극 D-4 "극장서 만나요" -
이주승, 1억 상금 기부 이유=올해 돌아가신 조부 유언 "좋은 일 있을 때 좋은 일 하라고" -
허경환, 물놀이 중 바지찢김 '대참사'…유재석도 당황한 '역대급 노출 사고' -
공유·이동욱이 밝힌 '도깨비 10주년 여행' 비화…"김고은이 먼저 제안"
- 1.한화 허인서, 추격의 스리런포 쾅!…시즌 12호→1점차 살얼음 승부로 만들었다 [잠실 현장]
- 2.그 가을, 삼성을 떨게한 몰아치기 달인의 귀환, 데뷔 첫 3연타석 홈런+전의산과 백투백
- 3.하늘이 독일을 돕는다..."에너지 고갈" 선언했던 클롭, 獨 대표팀 제안 들어오자 '오피셜' 공식 선언 "완충 상태다!", 부임 의지 확실
- 4."살해 협박 시달리며 극도로 힘든 시간" 스페인까지 주목한 韓 축구, 홍명보 감독 출국에 "안전 우려까지 제기"
- 5.이런 '월클' 선수 또 없습니다...역사적인 첫 16강 진출에도 패배팀 먼저 챙겼다, '손흥민 동갑내기' 살라 "먼저 다가가서 위로의 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