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말그대로 '올인'이다.
올 여름 맨유의 화두도 역시 제이든 산초다. 맨유는 지난 몇년간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잡은 산초 영입을 노렸다. 지난 시즌에도 마지막까지 산초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1억파운드 이상을 원하는 도르트문트의 완강한 저항에 막혔다.
1년이 지난 지금, 영국과 독일 언론은 '도르트문트가 산초의 이적료를 낮췄다'고 보도했다. 때문에 맨유의 산초 영입은 꽤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 협상은 여전히 난항을 겪는 분위기다. 지난 17일(한국시각) 독일 빌트는 '맨유의 제안이 아직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9000만유로를 맞춰주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지난 주 맨유가 한 제안은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트가 '맨유와 도르트문트의 갭은 1500만유로'라고 한만큼, 맨유는 7500만유로를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좌절하지 않는 모습이다. 1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맨유가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결국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금액을 맞춰줄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도 합의에 실패할 경우, 다른 포지션 영입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는만큼, 맨유는 최대한 빨리 산초 딜을 마무리하고 싶어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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