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단합대회에서 패배의 충격으로 복수심에 불타오른 김종국의 '지옥 트레이닝'이 펼쳐진다.
20일 방송에서 깜깜한 운동장에 김종국과 이상민, 김희철, 박군까지 '미우새 가수팀'이 모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평소와는 달리 독기를 품은 김종국의 눈치를 보던 김희철은 "사자 우리에 들어가는 것 같다" 며 핏빛 앞날을(?) 예견했다.
알고 보니, 종국은 지난 '미우새 단합대회'에서 배우팀에게 패배한 것도 모자라 무릎까지 꿇은 것에 '치욕'을 느끼고, 앞으로 예정된 '미우새 하계 단합대회'에서는 기필코 이겨야 한다는 다짐으로 '가수팀 맞춤형 특훈'을 계획했다고.
이후, 꾹감독이 준비한 '60kg급 무게'를 온몸으로 끌어야 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특훈에 가수팀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네 다린데 왜 못 가!", 왜 거짓말해!" 호랑이 꾹감독의 스파르타 훈련에 저질 체력 상민과 희철의 비명이 끊이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저승사자도 울고 갈 '특훈 후유증'으로 폭주한 김희철이 내뱉은 험악한(?) 마음의 소리가 새벽 운동장을 뒤흔들어 녹화장이 초토화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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