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얼링 할란드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이 시작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첫 제안을 했고, 도르트문트는 일단 거절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24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도르트문트와 할란드 영입에 관한 협상을 시작했다. 첫번째 제안은 거부됐다'고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료로 1억1000만 유로(약 147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고, 도르트문트는 거절했다.
도르트문트는 할란드의 이적료를 약 1억5000만 유로(약 2040억원)으로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와 얼링 할란드를 동시에 데려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할란드는 도르트문트와 2024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도르트문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원칙으로 '할란드는 잔류, 산초는 이적'이다.
단, 할란드의 이적 조항에는 내년 여름부터 몇 가지 해제 조항이 있다. 구단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며, 약 7500만 유로(약 1016억원)의 손실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1억3000만 유로 안팎에서 도르트문트와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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