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는 초중고 수학 참고서 '쎈' 시리즈가 누적 판매 부수 4000만 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단순 계산 시 2020년 기준 전국 초중고등학생 한 명당 7.4권의 쎈 시리즈를 접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수학 단일 과목으로는 최단 기간 최다 누적 판매 기록이다.
2005년 첫 출간된 쎈은 수학의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해 '문제 기본서'라는 수학 참고서 영역을 개척해 큰 호평을 받았다. 주로 기본 개념과 관련된 문제를 나열하던 기존 수학 참고서와 달리 쎈은 모든 문제를 유형별, A-B-C 3단계 난이도 별로 수록해 기본부터 심화까지 한 권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학생 수준과 학습 목표에 따라 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기출까지 총 19개 시리즈, 126종의 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연산 학습서 '쎈연산' ▲기본기 강화 훈련서 '베이직쎈' ▲수학 개념을 사전식으로 정리한 '개념쎈'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 부담을 줄인 '라이트쎈' 등을 출간하며 초등부터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으면서 고등 실전까지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좋은책신사고 관계자는 "4000만부 돌파는 차별화된 콘텐츠에 대한 강한 집념의 결과다.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춰 수학 학습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힘쓴 덕분에 초등부터 고등까지 믿고 보는 교재로 널리 사랑받으면서 단일 과목으로는 최단 기간에 4000만부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수학의 답=쎈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학습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수학 참고서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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