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시티 사령탑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이 안 됐을 때를 대비한 B플랜를 가동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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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2020~2021시즌 EPL 우승 이후 레전드 공격수 아궤로를 FA로 FC바르셀로나로 떠나보냈다. 그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케인 영입을 검토했다. 토트넘 구단과 협상 중이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다. 토트넘은 계약 기간 3년이 남은 케인을 보낼 마음이 없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케인 보다 훨씬 싼 옵션을 가동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사우스햄턴의 원톱 대니 잉스(29)다. 잉스는 수준급의 골잡이다. 그는 최근 사우스햄턴의 4년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잉스는 빅클럽으로 가고 싶어한다. 사우스햄턴과는 계약 기간 1년 남았다. 사우스햄턴도 마음이 떠난 선수를 무턱대고 눌러앉힐 수도 없다. 계약 기간이 끝나면 그냥 풀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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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에 따르면 잉스의 시장가치는 1980만파운드로 케인(1억800만파운드)의 약 5분의 1이다. 잉스는 지난 2020~2021시즌 리그 12골을 넣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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