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널이 벤피카의 레프트백 누노 타바레스(21) 영입에 성공했다.
아스널은 10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벤피카의 누노 타바레스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 그는 등번호 20번이 달린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밝히지 않았다.
포르투갈 U-21세 대표인 타바레즈는 2019년 벤피카 1군에 합류했다. 첫 시즌 포르투갈 1부리그 11경기를 소화해 성인 무대에 적응했고, 지난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25경기에 출전해 1302분을 소화하며 3도움을 기록했다. 184cm의 타바레스는 피지컬이 뛰어나며 좋은 패스, 크로스 능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스널의 지난 시즌 부동의 주전 레프트백은 티어니였다. 팀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티어니는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티어니는 부상이 잦은 편이다. 이에 아스널은 티어니의 백업을 찾았고, 타바레스를 영입해 레프트백 보강에 성공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타바레스를 환영한다. 그는 벤피카에서 잘 성장한 미래가 밝은 어린 선수고, 포르투갈 U-21세 팀에서 능력을 보여준 선수다. 타바레스의 영입은 선수단을 강화하며 수비에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타바레스의 입단을 환영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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