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서울 금천구청과 연계하여 금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인스탁스 즉석카메라 100대와 필름 4,000장을 기부하고 최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국후지필름 박천웅 노동조합위원장, 김동우 경영지원팀장을 비롯해 금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금천지역아동센터연합팀장, 금천구청 마을자치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부되는 제품은 인스탁스 미니9 코발트 블루 50대와 라임 그린 50대, 인스탁스필름 4000장이다. 해당 물품들은 금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혜명보육원에 전달된다. 금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총 27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총괄하는 곳으로 전달받은 물품을 자체적으로 지역아동센터에 분배할 예정이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에게 일상 속 위안과 기쁨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후지필름은 금천구청과 함께 지역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사진 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는 한국후지필름㈜은 사진을 소재로한 다각도의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와의 협업을 통해 버려지는 필름과 PVC 등 다양한 소재로 키링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하고, 올해 2월에는 친환경 문구 브랜드 '공장'과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콩기름으로 인쇄한 '필름일기' 굿즈를 출시하는 등 꾸준히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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