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스널이 호시탐탐 안드레 오나나를 노리고 있다. 인터 밀란 역시 마찬가지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12일(한국시각) '아스널과 인터 밀란이 안드레 오나나를 노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아약스의 대표적 골키퍼다. 세계적 수준의 기량을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 첼시, 바르셀로나 등 수많은 이적설이 나왔지만, 팀을 옮기지 않았다. 올해 25세. 절정이다.
문제는 오나나의 도핑 위반이다. 지난 2월 도핑 위반으로 1년간 축구 활동 금지처분을 받았다. 이뇨제가 검출됐다.
단, 와이프의 처방 약에 들어간 성분이었다. 의도적으로 경기력 향상을 위해 복용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실제 그가 복용한 푸로세미드는 경기력 향상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약물은 아니다.
스포츠 중재 법원에 아약스와 오나나는 항소했고, 징계기간이 12개월에서 9개월로 줄었다. 오는 9월부터 팀 훈련 참가가 가능해졌다.
아스널은 오나나 골키퍼의 이적에 적극적 모습이다. 반면 인터 밀란은 아약스와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완전한 FA로 풀릴 때 오나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2022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된다.
때문에 아약스는 오나나를 이번 여름에 이적시킬 가능성이 높다. 단, 더 선은 '최근 리그앙 올림피크 리옹과 오나나가 개인적 합의에 도달했다. 리옹과 아약스 간에서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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