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우여곡절 끝에 지휘봉을 잡은 라파 베니테스 신임 에버턴 감독의 첫번째 픽이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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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베니테스 감독이 나폴리의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을 구단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에버턴 역시 이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의 엄청난 반대 속 에버턴의 감독직에 오른 베니테스 감독의 첫번째 과제는 수비보강이었다. 쿨리발리를 넘버1 타깃으로 정했다.
쿨리발리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다. 한때 1억파운드를 호가하는 선수로 평가받았지만, 현재 30세로 3500만파운드 정도로 내려 앉았다. 여전한 기량을 지니고 있어 가치가 높다. 탁월한 신체능력에 강력한 수비력을 지니고 있어, 당분간 기량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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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스 감독은 쿨리발리와 인연이 있다. 나폴리 시절 쿨리발리를 지도한 바 있으며, 특히 2014년 코파이탈리아에서는 우승을 결정짓는 페널티킥을 쿨리발리가 성공시킨 적도 있다. 쿨리발리를 대단히 높이 평가하고 있는 베니테스 감독은 쿨리발리가 에버턴의 전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확실한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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